
밀레니얼 세대, 90년생, 꼰대, 아재, 요즘 것들…
그 사이에서 방황하는 당신을 위한 사이다 처방전!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자니 꼰대 같고,
그냥 넘어가자니 속이 끓는다!
나는 결심했다. 나는 그냥 꼰대가 되기로.”
새로운 시대가 오고,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지는 것은 맞다.
하지만 주연이 있으면 조연이 있기 마련인데, 그 안에서 기성세대는 조연으로 남지 못하고
‘꼰대’라는 이름의 적으로 묘사된다.
과연 꼰대는 사회의 필요악이고 밀레니얼의 눈치를 보며 세상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할 존재일까?
꼰대소리를 듣더라도 제대로 된 리더쉽을 발휘하려면 할말은 해야 한다
단지 지적을 할때는 정말로 그들의 발전을 위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며 센스 있는 말솜씨로
그들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해야 한다
따뜻한 꼰대는 빼기의 기술에서 시작된다.
'할말하않' 하지말고 제대로 피드백한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꼰대는, 정확하게 말하면 ‘꼰대라는 프레임’에 싸잡아서 갇혀 버린 기성세대를 뜻한다. 자신이 꼰대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 심판대에 서 있는 기성세대들 말이다. 혹시 자신이 꼰대처럼 보이지 않을까 걱정하며 해야 할 말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꼰대가 되면 어때? 차라리 꼰대가 되자”라고 제안한다. 눈치 보지 말고 할 말은 하고 살자는 거다.
하지만 무작정 ‘꼰대가 되어버리자’라는 말은 아니다. ‘슈퍼 꼰대’들과는 엄연히 구분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할 말을 하되 상대를 배려하고, 필요한 의견을 수용하며, 내가 내뱉은 말에 대한 영향을 고려하는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꼰대’가 되자는 거다. 유행을 창조하는 것은 레트로가 아닌 뉴트로다. 옛것의 가치에 요즘 것의 새로움을 더한 뉴트로처럼 새로운 꼰대가 되어 보자는 제안이다.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는 3040 직장인들을 주 타깃으로 한다. 이미 꼰대가 되었거나 스멀스멀 꼰대 세포가 스며드는 것을 느끼는 이들이다. Part 1 ‘앞후니까 꼰대다’에서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세상에 꼰대라고 낙인찍힌 한 남자의 에피소드가 담겼다. Part 2 ‘따꼰따꼰 따뜻한 꼰대가 왔어요’에서는 할 말은 시원하게 하되 배려심 넘치는 ‘따뜻한 꼰대’가 되기 위한 비법이 소개된다. Part 3과 Part 4에서는 인생의 경험이 쌓이면서 비로소 깨닫게 되는 삶의 기술들이 등장한다. 후배들에게 어떻게 다가가고 조언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Prat 5 ‘누구나 언젠가는 꼰대가 된다’에서는 꼰대라는 프레임을 뒤집어 생각하는 통찰력을 준다. 누군가가 ‘꼰대가 하는 말’이라며 귀를 닫아버린다면 그것이 오히려 그들이 피하고자 하는 꼰대가 되는 일이라고 일침을 놓는다.
하지만 무작정 ‘꼰대가 되어버리자’라는 말은 아니다. ‘슈퍼 꼰대’들과는 엄연히 구분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할 말을 하되 상대를 배려하고, 필요한 의견을 수용하며, 내가 내뱉은 말에 대한 영향을 고려하는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꼰대’가 되자는 거다. 유행을 창조하는 것은 레트로가 아닌 뉴트로다. 옛것의 가치에 요즘 것의 새로움을 더한 뉴트로처럼 새로운 꼰대가 되어 보자는 제안이다.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는 3040 직장인들을 주 타깃으로 한다. 이미 꼰대가 되었거나 스멀스멀 꼰대 세포가 스며드는 것을 느끼는 이들이다. Part 1 ‘앞후니까 꼰대다’에서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세상에 꼰대라고 낙인찍힌 한 남자의 에피소드가 담겼다. Part 2 ‘따꼰따꼰 따뜻한 꼰대가 왔어요’에서는 할 말은 시원하게 하되 배려심 넘치는 ‘따뜻한 꼰대’가 되기 위한 비법이 소개된다. Part 3과 Part 4에서는 인생의 경험이 쌓이면서 비로소 깨닫게 되는 삶의 기술들이 등장한다. 후배들에게 어떻게 다가가고 조언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Prat 5 ‘누구나 언젠가는 꼰대가 된다’에서는 꼰대라는 프레임을 뒤집어 생각하는 통찰력을 준다. 누군가가 ‘꼰대가 하는 말’이라며 귀를 닫아버린다면 그것이 오히려 그들이 피하고자 하는 꼰대가 되는 일이라고 일침을 놓는다.
진짜꼰대의 4가지특징
- 배려심이 없다
- 수용력이 없다
- 인간미가 없다
- 센스가 없다
"해봐서 아는데, 우월하다는 믿음이 꼰대를 만든다"
상사가 부하한테 지적과 훈수를 하는데 기분이 나쁘다.
일을 시키는거 까진 좋은데 공사구분없고, 시키는 방법에 대한 고민없고
공은 가로채고 책임을 지지 않는 서열상 위에 있다는 이유로, 나도 다 그렇게 컸다는 자만으로
직위가 주는 우월감을 가차없이 행하는 나이많고 적당히 직급높은 40~50대의 아짜시들을 우린 꼰대라고 부른다.
내가 좀 해봐서 아는데 하는 선행경험을 가지고, 리더쉽이라는 미명아래 가스라이팅,
본인이 월급을 주는것도 아니면서 일은 다 아래 시키고
본인은 졸고, 주식하고, 담배피러 다니고..
꼰대 뜻
권위적인 사고를 가진 어른이나 선생님을 비하하는 학생들의 은어로 최근에는 꼰대질을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며, 어원에 대해서는 영남 사투리인 ‘꼰데기’와 프랑스어 ‘콩테(Comte)’에서 유래됐다는 주장이 있다.
근래에는 자기의 구태의연한 사고 방식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이른바 꼰대질을 하는 직장 상사나 나이 많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변형된 속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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