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아직 무엇이든 될 수 있다
갭이어, 나를 재정비하는 시간..

‘갭이어gap year’는
본래 유럽과 미국의 청년들이 대학교 입학 전,
혹은 취업 직전에 짜인 트랙을 벗어나
자원봉사, 배낭여행, 인턴십 등을 경험하며
앞으로 인생을 어떤 일을 하며 보낼지
모색해보는 시간을 뜻합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세상과 나와의의 관계를 돌아보는 기회를 갖는 것이다.
또한, ‘갭이어gap year’는 이직을 위해,
창업을 위해 쉬는 것이 아닌
나 자신이 잘 살고 있는지,
커리어와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잘 꾸려나가고 있는지
묻기 위해 일을 멈추고 나를 재정비하는 시간을 말한다.
이책은 번아웃이 와서,
길을 잃은 것 같아서,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
다음 커리어를 고민하기 위해 등
저마다의 이유로 갭이어를 선택한 사람들을
다큐멘터리스트인 김진영이
7명의 인터뷰를 담고 있는 책이다.
퇴사후 이직이 아닌 갭이어를 선택한 이유는?
쉬고 싶다는 생각이 크기 떄문에
번아웃!!! 이겨내지 마세요
제로가 된다는 걱정과 불안감을 이겨내고
나를 돌보며 방향을 재조정하고
회복할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잠시 멈춰선다고
세상의 트랙위에서 내려온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는 무한한 존재이고
우리는 아직 무엇이든 될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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